원신 폰타인 마신 임무 제4장 제5막 죄인의 원무곡
원신 폰타인 마신 임무 제4장 제5막 죄인의 원무곡
제4장 제5막 죄인의 원무곡
◇ 폰타인 퀘스트 총정리
◇ 퀘스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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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원무곡 - 성난 파도처럼 밀려온 재앙 |
메로피드 요새의 감방 구역으로 가게 되면 드디어 출소하는 날을 맞이하게 된다.
제4장 제5막 죄인의 원무곡 개방
출소 소속을 밟으려고 안내원에게 물어보던 중 굉음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에 대해 <라이오슬리>에게 물어보고자 한다.
안내원과의 대화 후 다음 아이템을 받게 된다.
하지만 <라이오슬리>는 방금 진동은 메로피드 요새내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육지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말한다.
출소를 마친 후 <느비예트>에게 가서 그동안 메로피드 요새내에 있었던 일을 보고한 뒤에 발생한 진동에 대해서 물어보자,
그 진동은 푸아송 마을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여행자에게 가볼 것을 요청한다. 푸아송 마을은 <나비아>가 이끄는 가시 장비회의 주 거점이다.
푸아송 마을에 도착했으나 이미 쑥대밭이 되어버린 푸아송 마을.
푸아송 마을을 둘러보던 중 복구 작업을 하고 있던 <나비아>를 발견한다. 그러나 그녀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 <마르시악>과 <실버>가 안보이자 이에 대해 물어보는데...
<나비아>는 그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에 같이 아버지 무덤에 가줄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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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 슬피 우는 갈매기 떼 |
그녀에게 설명을 들어보니 <마르시악>과 <실버>는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이 터져나올때 다른 사람들을 구조하다가 원시 모태 바다에 빠져 이미 용해되어버린 것이다.
그때 가시 장미회와 같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던 <아를레키노>가 다가와 여행자에게 지금이 손을 잡고 예언에 대비해야할 때라는 말을 하며 자신이 발견한 유적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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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원무곡 - 만남은 곧 이별 |
<아를레키노>가 말해준 유적으로 입장한다.
츄츄족들을 해치워주며 보물상자도 먹어주고
그렇게 가다보면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이 차오른 공간까지 오게 된다. 여행자는 원시 모태 바다에 별 영향을 안 받지만 폰타인 사람인 <나비아>는 얘기가 달랐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의논하는데
이미지와 같이 표시한 위치대로 이동해주면 된다.
계속 가다보면 탑같은 구조물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게 되면 시점이 변하면서 다리가 무너질려고 하는데...
다리가 무너지면서 <나비아>가 원시 모태 바다로 빠지게 되는데
죽은 줄 알았던 <마르시악>과 <실버>가 안부인사를 묻는데 알고보니 이곳은 원시 모태 바다에 용해되어버린 자들의 세계였던 것이다. 한마디로 사후세계라는 것.
<마르시악>과 <실버>를 제외한 혼령들은 <나비아>에게 이만 죽음을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마르시악>과 <실버>는 물의 정령으로 변신하지 않고 끝까지 <나비아>를 변호한다.
<마르시악>과 <실버>가 계속 시간을 끌어준 덕분에 <느비예트>가 제때 간섭하여 <나비아>를 성공적으로 구출하게 된다.
임무가 안내하는대로 따라가다보면 석판이 있는 곳을 볼 수 있다. 이 석판은 폰타인의 예언에 대해 암시하고 있는데 첫번째 석판이 유실된 모습이다.
<느비예트>로부터 석판에 관해 <푸리나>에게 내일 오전에 물어보러 갈 것이라며 그 즈음에 찾아오라는 부탁을 받게되고 휴식을 취하러 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점성술사 <모나>이다.
여행자는 <모나>에게 그녀의 스승이나 지인들에게 폰타인의 예언에 관해 물어봐달라는 요청을 하게 되고 잠을 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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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원무곡 - 사냥꾼과 예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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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 Love is Destructive |
<느비예트>가 내일 오전에 와달라는 부탁을 기억하고 멜모니아궁으로 가는데 <세드나>가 제발 집무실로 들어가서 상황 좀 봐달라고 난리를 친다.
<느비예트>와 <푸리나>는 마치 뭐든지 뚫는 창과 절대 뚫리지 않는 방패처럼 느껴질 정도로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느비예트>의 창 또한 <푸리나>의 고집을 뚫지 못했다.
물의 신으로서 예언을 조사하는 것은 이상할 것 없지만, 이에 대한 정보를 전혀 공유하지 않는 점은 매우 이상한 것. 어쩌면 <푸리나>는 상상 이상의 비밀을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
<푸리나>가 헐레벌떡 집무실에서 튀어나온 뒤에 <느비예트>와 여행자는 어떻게 하면 <푸리나>가 품고있는 비밀을 불게 만들지 고민하던 도중, <푸리나>를 하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그렇게 벽난로의 집 일행, 여행자 일행, <클로린드>, <느비예트>, <나비아>가 모여서 <푸리나>를 심판대에 올릴 방법을 강구한다. (사실상 <라이오슬리>빼고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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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 운명의 무대 |
<푸리나> 심판 회의를 마친 뒤에 <페이몬>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찻물이 따라진 찻잔이 나타난다.
찻잔에서 목소리가 흘러나오는데 느낌상 <모나>의 스승의 친구관계인 듯 하다.
<마녀N>은 폰타인의 예언에 관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두고 떠나는데...
나중에 <모나>에게 물어보니 그녀는 길 잃은 사람을 인도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갑자기 <페이몬>도 폰타인이 곧 멸망할 것을 자각이라도 했는지 여행자와 데이트를 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이상한 소리를 한다. <페이몬>의 헛소리가 끝난 뒤에,
멜모니아 궁의 <이사도라>가 여행자에게 찾아와서 오페라 하우스에서 일어났던 일에 대해서 얘기해준다.
그녀 말로는, <푸리나>가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중 한 관중이 <푸리나>에게 예언에 대비안하고 뭐하냐며 비난을 하기 시작했고 이에 물타기하듯이 다른 관중들도 <푸리나>에게 한소리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에 그림자 수사청이 관중들을 진정시키다가 <푸리나>는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얘기를 하며 <푸리나>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알고보니 이는 <푸리나> 심판 모임의 계획이였던 것! 여행자는 <푸리나>가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해 푸아송 마을로 갔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그곳을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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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원무곡 - 심판의 날 |
푸아송 마을로 간 <푸리나>는 마음의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해서 눈물을 흘러내리고 있었는데 여행자 일행을 보자마자 바로 허세모드에 돌입한다. 그러나 오페라 하우스에서부터 쫓아온듯한 사람들이 <푸리나>를 보고 추격하기 시작했고 여행자와 <푸리나>는 한 컨테이너로 들어와 숨는다.
여행자는 <푸리나>에게 비밀을 털어놓아도 된다면서 안심을 유도했고 그렇게 <푸리나>가 거의 넘어오려던 찰나에...
갑자기 컨테이너 집이 해체되면서 오페라 하우스로 오게 된다. 알고보니 <푸리나>를 추격한 사람들 모두 계획의 일부였고 컨테이너 집으로 숨도록 한 것도 <푸리나>를 심판하기 위한 계획이였던 것이다.
그렇게 <푸리나>를 심판하기 시작하는데, 그 내용은 충격적이였으니...
바로 <푸리나>가 물의 신이 아니였다라는 것! (근데 그동안 보여줬던 행실을 고려하자면 타당성이 있긴 하다....)
이제 <푸리나>의 반박에 대해 증거들을 제시해줘야 한다.
순서대로 이미지를 참고 바란다.
그렇게 각종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느비예트>는 <푸리나>에게 유죄를 선고하며 <푸리나>의 멘탈을 바사삭냈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긴 하다.
<푸리나>는 신이 아니라면 원시 모태 바다의 물에 닿아보라고 했을때 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죽음을 감수하고 원시 모태 바다의 물에 닿은 것이었다. 다행히 희석해서 죽지는 않았지만 이와 같은 행동을 봤을때 <푸리나>에겐 목숨보다 신의 신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였으니....
계시 판결 장치에게 <푸리나>의 죄를 물어봤으나 상상도 못한 판결이 나왔다.
물의 신, 유죄, 사형
신을 사칭했으니 당연히 사형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심판은 단지 <푸리나>가 진실을 말하게 하기 위한 수단이였고, 분명 <푸리나>는 신이 아닌데, 계시 판결 장치에서는 물의 신이라는 호칭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때 <프레미네>가 유실된 첫번째 석판을 찾아서 갖고 온다.
이제 석판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그에 맞는 증거를 선택해야 한다. 이는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 바란다.
증거들을 적절히 선택해주면 <느비예트>가 이에 대해 총정리를 해준다. 그러면서 여행자가 한 추리에 한 가지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알려주는데...
표시한 위치의 석판과 관련된 증거를 꿈에서 본 고래로 교체해준다.
그때 별을 삼킨 고래가 오페라 하우스에 강림하면서 난장판으로 만드는데, 다행히 마왕무장 상태의 <타르탈리아>덕분에 인명피해없이 별을 삼킨 고래가 물러난다.
저 별을 삼킨 고래가 예언을 일으키는 흉수였고 폰타인 사람들을 잡아먹으려고 나타났던 것!
그때 <푸리나>에게 내려진 심판이 상황파악못하고 가동하게 되고 눈부신 빛이 나오게 된다.
<느비예트>의 의식이 어떤 공간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곳에 있었던 건 사형 집행을 의미하는 칼과 그 아래에 진짜 물의 신, 마신 <포칼로스>가 있었다.
<포칼로스>는 천리를 속이기 위해 <푸리나>를 만들어 <푸리나>에게 가짜 신의 신분을 유지해달라고 하였고 이렇게 사형집행을 받게 되며 자신의 계획이 성공할 수 있었다며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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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원무곡 - 검은 물결과 흰 이슬의 오페라 |
다시 여행자 시점으로 돌아와서 여행자는 <푸리나>의 내면세계로 오게 되는데 그녀는 내면세계에서조차 물의 신을 연기하고 있다.
그녀를 위해서 스포트라이트를 꺼주면 눈치없는 경비 장치가 여행자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경비 장치들을 '원래'상태로 되돌려주자.
본격적으로 공연이 시작되며 푸리나를 조종하게 된다.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는 공간으로 가주면 된다.
<푸리나>의 공연을 계속 보다보면 인간이라는 종으로 영겁의 시간동안 신의 신분을 연기해야 하기에 한계에 도달한 모습을 보인다.
다시 <느비예트> 시점으로 돌아와서 <포칼로스>는 원무곡을 추며 죽음을 맞이한다.
마신 <포칼로스>가 죽음을 맞이하면서 <느비예트>는 용왕으로써 완전한 힘을 갖게 되고 포칼로스의 의지에 보답하듯, 모든 폰타인 사람의 죄를 사한다.
그렇게 고대 용의 대권을 되찾은 <느비예트>는 여행자에게 고래 사냥을 제안하고 고래가 있는 세계로 넘어온다.
별을 삼킨 고래랑 싸우다보면 잡아먹히게 되고, 다음과 같이 이공간으로 오게 되는데 체력바 밑에 있는 흰색 게이지바를 전부 깎으면 된다.
이공간에서 나오게 되면 말로만 듣던 <타르탈리아>의 스승, <스커크>가 등장하며 상황을 정리한다.
그때 예언대로 폰타인은 물에 잠기게 되지만
폰타인 사람들은 <느비예트>가 죄를 사하해준 덕에 용해되지 않는 진정한 인간이 되고 살아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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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원무곡 - 커튼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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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 더 나은 내일을 위해 |
모든 상황이 마무리되고 <느비예트>가 <아를레키노>에게 물의 신의 심장을 넘겼다는 것을 들어주고
<나비아>하고도 기념사진 한장 찍어준 뒤에
<느비예트>와 예언 후의 이야기를 나눠주면
폰타인 마신임무 제4장 제5막 죄인의 원무곡 임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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